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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자외선 차단제의 어려운 용어 설명부터 나에게 맞는 자외선차단제 추천!

by Little-Gardener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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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및 추천 제품

여름철에는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단순히 피부를 태우는 것 이상으로, 피부 노화와 피부암 예방에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주요 성분,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차이, 백탁 현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추천 제품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1. 적절한 양 사용: 얼굴에는 약 1.2g, 즉 2cm 정도의 선을 그을 정도의 양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신체에는 각 부위별로 2mg/cm²의 양을 권장합니다.
  2. 자주 덧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적입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에 들어간 후에는 다시 발라야 합니다.
  3. 외출 20분 전: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고 난 후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외출하기 2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4. 고르게 펴 바르기: 얼굴뿐만 아니라 목, 귀, 손등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고르게 펴 발라주세요.

2. AHA와 BHA 성분

  • AHA(Alpha Hydroxy Acids): 주로 글리콜산, 젖산 등이 포함되며, 각질 제거와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민감성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사용 전 패치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 BHA(Beta Hydroxy Acids): 살리실산이 대표적이며,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하고 여드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특히 유용합니다.

3.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비교

  • 유기자차(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작용 원리: 자외선을 흡수하여 화학 반응을 통해 열로 변환시켜 피부를 보호합니다.
    • 장점: 발림성이 좋고, 백탁 현상이 적어 자연스러운 마무리감.
    • 단점: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으며, 사용 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무기자차(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 작용 원리: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 또는 산란시켜 차단합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산화아연, 이산화티타늄이 있습니다.
    • 장점: 피부 자극이 적고,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합니다.
    • 단점: 백탁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림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4. 백탁 현상

  • 백탁 현상이란: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피부에 하얗게 뜨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무기자차 사용 시 발생하며, 이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남아 빛을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 예방 방법: 자외선 차단제를 소량씩 나눠서 여러 번 발라 흡수시키고, 잘 펴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백탁 현상을 최소화한 무기자차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 이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추천 자외선 차단제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정보를 참고하여 자신의 피부 타입과 필요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보세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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