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슈퍼푸드
토마토
최근 꽈추형이 냉장고에 쟁여두어 화제가 되고 있는 토마토 쥬스!
옛날 서양에서는 약으로 사용되었을 만큼 그 효능이 풍부한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토마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토마토의 장점 | 효능과 영양 성분
토마토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특별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마토 영양 성분을 살펴보면 ;
100g 토마토 기준
칼로리 18kca
수분 95%
단백질 0.9g, 탄수화물 3.9g, 설탕 2.6g, 섬유질 1.2g, 지방 0.2g
비타민 C, 비타민A, 비타민K, 비타민B6,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토마토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의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노화를 막고 동안피부를 유지시켜줍니다.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고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도와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 강화와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K가 풍부하여 혈액응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와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회복하고 숙취를 개선하는데도 좋습니다.
비타민A와 칼슘이 풍부하여 시력을 개선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건강한 뼈와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암 위험을 감소시켜주며,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고 피부 건강, 뼈 건강을 향상시켜주고 혈전증 발생 위험을 줄여주며 눈 건강을 지켜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종류마다 라이코펜 함량이 다릅니다. 빨갛게 완숙할 수록 라이코펜 함량이 놓고 작은 토마토일수록 1g당 라이코펜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종류
토마토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종류만 13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토마토를 비롯하여 찰토마토, 포도토마토, 로마토마토, 단맛이 강화된 스테비아 토마토, 방울 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흑토마토, 대저토마토 등 다양한 토마토가 개량되어 재배되고 있습니다.
토마토 구입방법
좋은 토마토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1. 붉은 색이 선명한 토마토를 고릅니다 (붉은색은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을 뜻합니다)
2. 꼭지가 신선한 것을 고릅니다.
3. 껍질에 상처가 없고 무르지 않고 탄력있는 것을 고릅니다.
4. 모양이 균일하고 겉이 반질반질한 것이 좋습니다.
5. 중간 크기의 토마토로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는 토마토를 고릅니다.
6. 토마토의 달콤하고 향기로운 향기가 풍부한 것을 골라야 풍미가 좋습니다.
토마토 보관 방법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실온 보관이 원칙이지만, 실온 보관 시 너무 익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완전히 익은 토마토는 냉장보관하는 것이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장보관 시 라이코펜이 45%나 감소하고 맛도 떨어지고 껍질도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농약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 하고, 세균 번식과 보관기간을 늘리기 위해 꼭지를 제거한 후 완숙 토마토의 경우 13~18도, 덜 익은 토마토는 18~22도의 상온에서 햇빛을 차단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토마토 꼭지 부분을 아래로 하고, 서로 부딪혀 무르지 않도록 키친타월로 분리해 줍니다.
장기 보관을 할 경우는 냉동 보관이 좋습니다. 단,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상처나 곰팡이가 없는 토마토를 장기 보관하기를 권합니다. 곰팡이는 냉동실에서도 없어지지 않고 번식하여 다른 토마토나 식품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습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토마토 쥬스 만드는 방법
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겨낸 후 사과 한쪽을 함께 갈아서 마시면 맛이 좋은 토마토 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꽈추형 토마토쥬스
https://link.coupang.com/a/2UR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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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섭취시 부작용과 주의사항 ,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토마토를 과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산성이기때문에 위산 역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서 속쓰림, 가슴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토마토 섭취를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토마토의 씨앗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덜익은 토마토에는 감자의 싹에 있는 독과 같은 솔라닌이 포함돼 있어 잘못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는 전신마비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과다 섭취 시 구토, 복통, 설사, 흡수율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은 설탕입니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토마토에 풍부하게 포함된 비타민B1이 설탕의 대사에만 활요돼 비타민B1의 손실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토마토를 먹을 때 설탕 대신 소금이나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의 효능을 극대화 하는 요리법
토마토의 효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요리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름과 함께 가열해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조리 시 토마토 껍질로부터 빠져나오는 라이코펜이 기름에 녹아 있어 이를 함께 먹어야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토마토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수용성 영양소가 더 욕심난다면,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설탕을 뿌리면 영양소가 파괴되기때문에 다른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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